착한 임대인 혜택 세액공제 상향

현재 코로나19로 인해서 정말 많은 소상공인분들이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황임을 정말 절실하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제 주위에도 음식점 헬스장 등 자영업을 하고

하고 계시는분이 여러분 계시는데 휴업 및 폐업까지 생각을 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가장 부담이 되는게 매출이익은 발생하지 않는데

고정비의 지출은 줄어들지 않는다는 점이겠죠

특히 인건비보다도 월세 등의 임대료가 가장 큰 부담이라고 합니다

이와중에 착한 임대인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었는데

어떤 임대인은 일정 기간동안 임대료를 받지 않겠다고 하신분도 계시고

또 다른 경우는 오히려 임차인에게 돈을 주셨다고 하네요

마음이 훈훈해지는 일입니다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겪고있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정부에서도 착한 임대인 혜택에 관한

세법개정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알아볼건데요

착한 임대인의 경우 세액공제를 70퍼센트까지 상향하는

세법개정안이 이번 정부대책에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해당 대책은 임대인의 자율적인 임대료 인하를

자율적으로 독려하는것에 의미를 둔 정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세액을 공제해주면 그만큼 임대인은 임대료를 인하할 것이고

임대료가 인하되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의 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식으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게 이번 정책의 목표인 것 같습니다

적용시기는 올해1월부터입니다

임대인과 임차인을 위한 해당 정책은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얼른 시행되어야 하는 정책 같습니다

이러한 좋은 정책도 필요하지만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어

예전의 정상적인 삶으로 되돌아 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외부활동이 많아야 음식점이나 카페 헬스장 등에

사람이 오고 매출이 발생할텐데 현재 상황으로는 외부활동이

많이 위축되다보니 자연스레 매장이나 시설등에서의

소비가 줄어들고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의 피해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어쨋든 어려운 시기에 착한 임대인 등 자발적으로

진행하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건물주는 아니지만 해당 캠페인에 동참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