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집에 있는 형광등처럼 전구나 전등은
한번 교체하면 꽤 오래가죠 잊을법하면
몇년에 한번정도 교체를 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LED전구로 교체하는것이 대세인 것 같은데
아무래도 교체주기가 매우 길고 조명도 밝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일반 형광등을 사용하고 있어서
전구가 나가면 한번씩 교체해주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현관 전등이 다되어서
교체를 하게 되었는데요
너무 오랜만에 하다보니 규격도 모르겠고
주광색 전구색 등 여러종류가 있어서
주광색 전구색 차이 점을 찾아보고 잘 교체했습니다
주광색이란 어떤 색일까요
보통 전구색 주백색 주광색으로 나눌 수 있는데
주광색이란 셋 중에 가장 밝은 빛을 내는 전구입니다
낮에도 등을 사용하는 곳에서도 사용하기 좋은데
색온도는 6500k정도 되며 색상은 흰색입니다
저는 방이나 거실에서 사용해도 밝아서 좋았습니다
주광색을 사용하다가 주백색을 사용하면
주백색이 조금 노란빛인 것 같은 느낌도 있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주광색을 가장 선호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분들은
전구색으로 장소별로 다른느낌을 줄 때도 많은데
보통은 일이나 업무를 보는곳에서는
주광색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네요
아래 사진이 주광색입니다 현관이라 LED로 바꿨는데
기존 전구색보다 확실히 밝은 느낌이 강했습니다
설명을 봐도 현관 베란다 식탁등에서 추천한다고 적혀있네요
전구색이란 어떤 색일까요
기존 현관에 설치되어 있던 전구였습니다
혹시 주광색전구가 안맞을 수도 있어서
기존 전구와 같은것을 여분으로 구매했습니다
미니크립톤전구인데 이 느낌이 전구색입니다
전구색 온도는 2800k정도 되며
색상은 노란빛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주광색보다는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이 포인트입니다
휴식공간이나 화장실에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현관에는 밝은 주광색이 더 좋았습니다
기존에는 왼쪽 미니크립톤전구를 사용했다가
오늘 다이소에서 LED 주광색 전구를 구매해서 교체했는데
확연한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밝기는 당연히 주광색이 월등했고
열감도 낮았습니다 아무래도 기존전구는
백열전구 타입이라 열이 많이 발생하는 것 같았습니다
수명도 LED나 형광등에 비해 짧은편이라
굳이 백열전구를 사용하신다면 센서가 있는
현관쪽에 사용하시면 적합할 것 같네요
이렇게 주광색 전구색 차이에 관해서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정리하자면 주광색의 색 온도는 6500k정도이며
익숙한 환한색으로 거실이나 방에 사용하기 적합하다입니다
그리고 전구색의 색 온도는 2800k정도이며
백열전구와 같은류의 색상으로 노란빛입니다
현관이나 휴게실 같이 특수한 곳에서 사용하면 적합한 타입이다
이렇게 구분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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